5월 첫째 주에 미국 동부로 해외 이공계 체험학습을 다녀왔는데요. 다녀온지는 조금 됐지만 간단히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1일차: 비행기를 열몇시간 타고 미국에 도착하게 됩니다.

뉴욕 jfk공항을 나와서 첫 끼니로는 샌드위치를 먹고 모마 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다양한 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을 타고 나서 전망대로 가서 뉴욕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는 프린스턴 대학교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핵융합과 관련된 특강을 인상깊게 들었던것 같습니다. 점심에 먹은 치즈 버거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 후 나사 센터에 들려 잠깐 특강을 듣고 2일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3일차에는 워싱턴 D.C를 탐방하였습니다. 국회의사당, 링컨 기념관등 많은 의미 있는 장소를 탐방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자연사 박물관을 탐방했는데 다양한 자연사들을 관람해서 좋았습니다.


4일차에는 매우 일찍 일어났습니다. 나이아 가라 폭포로 가기 위해서 인데요. 6시간 정도를 달려서 나이아 가라 폭포로 도착했습니다. 스카이론 타워에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탐방했습니다. 유람선 타고 나이아가라 바로 아래까지 간 것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야경이 저엉말 멋졌습니다..
5일차에는 월풀, 꽃시계를 잠시 보고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이날은 거의 하루종일 버스만 탄듯 하네요.
6일차에는 하버드 대학교와 MIT에 갔습니다.
두 학교 정말 캠퍼스가 멋졌던것 같습니다. 각각 의생명, 인공지능과 관련된 내용의 특강을 들었는데 내용들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7일차에는 우드버리 아울렛을 갔다가 타임스퀘어로 와서 위키드 뮤지컬을 감상했습니다. 정말 스케일이 어마어마하고 시민들이 열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호텔이 정말 좋았는데 밤 늦게까지 여행을 추억하면서 이야기 하며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8일차에는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오는데요. 그리웠던 김치찌개를 먹고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처음으로 간 미국에서 여러 좋은 경험들을 하고와서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뭔가 덜 놀다 온 느낌이여서 아쉬운 마음이 살짝 들기도 합니다.
결론: 여행은 항상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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